diff --git "a/12\354\236\245/\354\265\234\354\204\234\355\235\254.md" "b/12\354\236\245/\354\265\234\354\204\234\355\235\254.md"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c80e4e4 --- /dev/null +++ "b/12\354\236\245/\354\265\234\354\204\234\355\235\254.md" @@ -0,0 +1,5 @@ +# Chapter 11: 낮은 사기의 대가 + +> “애자일스럽게 일한다는 것은 일을 올바르게 하고, 소통을 원활히 하고, 피드백 주기를 짧게 하고, 팀워크를 최대화한다는 것과 같아야만 한다. 제대로 된 애자일 조직이라면 지식 노동자들이 일을 즐겁게 할 수 있게 하는 요건들, 즉 자율성과 목적의식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 +목적의식은 정말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 역시 주어진 일을 하다 보면 초반의 목적의식을 잃어버릴 때가 종종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다시 목적의식을 되찾는지 궁금하다. 책 속에서 언급된 것처럼 목적의식을 되찾도록 도와주는 동료가 있다면 큰 힘이 될 것 같다. 하지만 결국 스스로 목적을 되찾기 위한 노력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