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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큘럼 계획서 피드백 (09/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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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woong opened this issue Sep 6, 2018 · 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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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큘럼 계획서 피드백 (09/06) #1

juwoong opened this issue Sep 6, 2018 · 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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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wo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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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woong commented Sep 6, 2018

확실히 깔끔하네요. 큰 질문 하나, 자잘한 질문 몇가지 드리겠습니다.
해당 부분 수정하여 다음주 금요일 (09/14)까지 커밋 해 주세요.

  1. 순서도 부분에서 혼선이 생기지 않을까요? 제 경험담인데, 순서도 부분에서 혼선이 생기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한 부분에서 어떻게 대처할 생각인가요?
  2. 타입추론은 어떤식으로 설명할 생각인가요?
  3. 전반적인 질문입니다. "디버거가 되어 한줄 한줄 loop 설명해보기" 같이 직접 참여해 보아야 하는 경우, 어떻게 하면 모든 학생들이 참여하게 할 수 있을까요?
  4. 여러분들이 만들어 나갈 교육이, 어느 측면에서 다른 이들이 제공하는 교육보다 좋다고 생각하나요? 이는 기획서에 첨부하지 말고, 이슈에 답글로 달아주세요.
@JoMing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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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Mingyu commented Sep 9, 2018

1 -> 순서도라는 게 애초에 '논리적인 로직'을 떠올리라는 의도니, 굳이 순서도가 아니어도 괜찮을 것 같네요.

@JoMing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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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Mingyu commented Sep 9, 2018

2 -> '타입 명시된 변수'를 선언하며 쓰다가, 타입 추론의 도움을 받는 변수 선언식을 보여주면서, '언어가 알아서 타입을 준비해 주니, 이런 귀찮은 부분을 제거할 수 있다'라고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학생들 수준을 봐서, 다른 언어와 잠깐 비교하는 부분을 넣어도 좋을 것 같고.. 이건 조금 더 고민이 필요할 것 같네요

@JoMing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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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Mingyu commented Sep 9, 2018

3 -> loop 등에 대해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매 operation을 각 학생들이 번갈아가며 수행하면서 로직을 진행시키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JoMing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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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Mingyu commented Sep 9, 2018

4 -> Kotlin 덕분에 러닝커브가 높지 않고(Java에 비해), 안드로이드를 건드리는 파트에 들어가면 눈으로 보이는 게 있어서 조금 더 직관적으로 배울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커리큘럼 상 '중요할 수는 있으나 지금은 굳이 필요하지 않은 것'들은 배제하고 진행한다는 점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이 빠르게 많아져서 성취감도 조금 있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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