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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 file line number | Diff line number | Diff line chan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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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1,88 @@ | ||
# 2장 서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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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학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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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니바퀴 실험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 ||
사수와 부사수 간 대화에서 첫 번째 대화는 극단적이었지만, 두 번째 대화에서는 더 나은 세 번째 대화가 있다는 점이 놀라웠습니다. | ||
이번 프런트엔드 프로젝트 경험에서 짧은 기간으로 인해 후반부에 힘든 경험을 했습니다. 앞으로 프로젝트 초기부터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둘지 논의하고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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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주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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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 뛰어난 사람이 많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정보 공유와 협력이 중요하다"는 내용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 ||
과거에 개발 리드를 맡았을 때, 초반에는 협력을 강조했지만 되돌아보니 개인적으로 일을 처리했던 것 같습니다. | ||
협력의 본질에 대해 고민하며, 앞으로는 소통과 공유를 통해 협력하는 방식으로 진행해야겠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장애물로 인해 이를 실현하기 어려운 상황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에 대해 논의하고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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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호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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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 개선은 3배, 관리 개선은 64배의 효과를 낸다”는 문장에 놀랐습니다. | ||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병목 현상은 없었지만, 발생할 경우 관리 방식을 되돌아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
또한, 하나 공유와 최고 공유가 오히려 신뢰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설득에 대한 내용에서 많은 공감을 했으며, 인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더 많은 책을 읽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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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영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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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의 특성을 정리해봤습니다: | ||
1. 질문을 잘하는 사람 | ||
2. 사회성이 좋은 사람 | ||
3. 자신의 의견을 잘 표현하는 사람 | ||
4. 의견을 잘 듣는 사람 | ||
5. A를 정확히 수행하는 사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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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에 대한 내용을 읽고, 지금까지의 생각들이 객관적이었는지 의문이 들었고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또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때 전문가는 계획을 수정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 ||
현재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있는데, 책의 내용을 적용하여 목표 지향보다는 학습의 즐거움을 느끼며 학습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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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영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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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함께 사용하는 '시끄러운 공간'에 대해 깊이 공감했습니다. | ||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혼자 일하는 것을 선호하는 팀원이 있어 이를 조율하는데 고민이 많았지만, 면대면 소통이 효율적이라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 ||
개발에서 추상화는 이해가 되었지만, 협업에서 추상화가 다소 모호하게 다가왔습니다. 품질과 결함이 상대적이라는 점도 인상 깊었습니다. | ||
설득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상대방의 중요성을 파악하고 선호하는 설명 방식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 ||
진행 상황을 공유하면서 시간을 절약한 경험이 있었으며, 실시간으로 정보를 효율적으로 공유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고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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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상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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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프로젝트에서 '내 파트만 열심히 만들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임했기 때문에 협력의 이점을 제대로 경험해본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협력을 중점적으로 진행해봐야겠다고 느꼈습니다. | ||
실수에 대한 두려움과 질문이나 의견 제시에 소극적이었던 태도를 반성하고 고치고자 합니다. | ||
수평적 조직 구조에 대한 책의 내용은 동의하지만, 때로는 강압적인 부분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
혜성님의 직장 생활에서 열심히 하지 않거나 이상한 팀원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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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성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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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지향적인 사고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현실적인 개발 가능성을 바탕으로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
예를 들어, 모든 팀원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기술 스택을 선택하고, 인터페이스도 팀원들과 함께 결정합니다. (ex. json-server) | ||
또한, 워터폴 방식을 최대한 줄이려 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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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의 목적에 따라 접근 방식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생 시절의 프로젝트는 학습과 성장이 목표일 수 있지만, 직업으로서의 프로젝트는 사용자에게 가치를 전달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더 많은 경험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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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화는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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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도서: | ||
- [구글 관련 책](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613523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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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공유의 경우 친밀한 관계가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어떤 것을 물어볼 때 적절한 리소스를 활용하는 것도 중요한 센스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하이퍼링크를 사용하는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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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을 활용하여 소통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코드 자체에 대한 설명보다는, 작성 의도에 대한 이유를 담은 주석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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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도서 (주석): | ||
-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 ||
- 읽기 좋은 코드가 좋은 코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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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조직에 적합하지 않은 사람이 채용되었다면, 그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채용 과정의 문제일 수 있다. 그 채용 과정을 점검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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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만약 열심히 하지 않는 팀원이 있다면, 동기 결여의 원인을 찾아 적절한 동기부여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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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도서 (설득: | ||
- 설득의 심리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