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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희] 15장 16장 : 실용주의 장인 정신, 소프트웨어 장인으로서의 커리어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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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nelll authored Dec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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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장 - 실용주의 장인정신

>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때마다 코드를 분석하고 필요한 경우 리팩토링을 하여 레거시 코드가 새로운 기능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 문장은 기능 추가 전에 기존 코드의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리팩토링을 통해 코드를 개선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과거 프로젝트에서 시간을 절약하려는 의도로 리팩토링을 미뤘다가 코드가 복잡해지고 유지보수가 불가능해졌던 경험이 떠올랐습니다.
결국 처음부터 다시 개발해야 했던 경험을 통해, 이 문장이 말하는 원칙의 중요성을 깊이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안정적인 시스템을 위해 기능 추가보다 코드 정리와 개선을 우선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레거시 코드는 새 기능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가? 수정해야 할 코드량은 어느 정도 되는가?"**
이 질문을 통해 코드의 상태를 평가하고, 장기적인 유지보수성을 고려한 결정을 내려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 **"단순한 설계를 위한 네 가지 원칙"**
1. 중복의 최소화
2. 명료성의 최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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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장 - 소프트웨어 장인으로서의 커리어

> **"원하는 바를 모른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언뜻 생각하기에는 바보 같은 질문같지만, 사실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일이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어디로 가기를 원하는 지, 다음에 무엇을 했으면 하는지 항상 알고 있을 수는 없다. 어 떤 때는 길을 잃고 그저 혼란스럽기만 할 수도 있다. 그 사실을 인정하는 데는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다. 하지만 한번 인정하고 나면 모든 것이 더 나아진다.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른다는 것을 인정하고 나면 나의 길을 찾는 데 좀더 객관적으로 집중할 수 있다."**
사실, 나도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명확히 알지 못하는 순간들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알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거나, 혼란스러움을 인정하지 않고 회피했던 것 같다. 나 자신을 돌아보면, 이 회피는 오히려 문제를 더 복잡하게 만들었고, 스스로를 더 큰 혼란 속에 빠뜨렸다.

> **”마음을 열고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다.
껍질을 벗고 뛰쳐 나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많은 문들을 열어 보아야 한다. 커뮤니티 행사에 참석하고, 오픈소스에 기여하고, 토론 메일링 리스트에 참여한다.“**

지금까지는 주로 혼자서 해결책을 찾으려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책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해답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이를 인정하며 지금 보다 더 다양한 새로운 경험을 시도해봐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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