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장 전호영

3장/전호영.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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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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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8 </br>
+"나를 포함하여 많은 개발자들은 ... 다른 개발자들에게 배우고 자신의 경험을 나누며, 경험이 부족한 개발자들을 멘토링하는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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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9 </br>
+"소프트웨어 장인정신은 시켜야만 일하는 역량 미달의 노동자가 아니라 소프트웨어 프로페셔널의 수준을 높여, 프로의 모습으로 일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지향한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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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드몽키가 되지 말자... 난 시켜야만 일하는 사람은 아니었는지 생각하게 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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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7 </br>
+"개발자 스스로가 자신이 하는 일 자체에 얼마나 책임감과 열정이 있는지 보이려는 것이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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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불문하고 어떤 일을 하고 그 일로 돈을 버는 사람이라면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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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8 </br>
+"동작하는 소프트웨어라고 해서 잘 만들어진 애플리케이션이라고 할 수 있을까? 좋은 소프트웨어라면 그 애플리케이션이 얼마나 오래되었든 간에 개발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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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드를 작성할 땐, 나중에 봐도 이해할 수 있겠지? 생각을 한다. 왜? 바로 썼으니까. 근데 나중에 보면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결국엔 좋은 코드를 작성하지 못했다는 뜻이다 ㅜ. 이전에 코드 작성 시 테스트 코드의 커버리지만 신경썼지 , 신뢰할 수 있는 테스트였나? 하면 애매하다.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테스트가 되어야하지, 테스트를 위한 테스트가 되면 안된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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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9 </br>
+"코드도 처음 발견했을 때보다 더 깨끗하게 관리해야 한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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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드를 정리한다는 것은 결국 잘 알아볼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잘 정제하는 것이고, 이런 과정에서 그저 기능을 구현하는 것이 아닌 실제 코드를 잘 작성하려 노력하게 된다. 코드 작성을 할 때 난 아무 생각 없이 기능만 구현하면 된다! 생각했는데, 이 부분을 읽으면서 코드를 작성할 때 더 신경을 써야겠다 느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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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5 </br>
+"소프트웨어 장인정신 매니페스토에 반대하는 사람이 없다는 이야기는 반대로 모든 사람이 그것에 찬성한다고 볼 수도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현재 업무 현장에서 매니페스토에 적혀 있는 대로 행동하고 있는지 질문해보아야 한다. 우리가 동의한 것에 합치하도록 실제로 그렇게 행동하고 있는가?"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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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가 동의한다는 것은 모두가 느끼기에 이 방식이 옳바르다 느끼는 것. 그런데 실제 내가 그렇게 행동하고 있는가?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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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6 </br>
+"소프트웨어 장인정신은 프로페셔널 개발자들이 수용하고 있는 마음가짐이자 삶의 자세다. 소프트웨어 장인은 소프트웨어와 함께 살고 숨쉰다. 그들은 소프트웨어를 장인의 작품으로 여기며 자신의 기술을 마스터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인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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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동안 난 코드는 내가 가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도구이고, 고객은 코드를 모른다! 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 생각을 하다보니 코드에 무책임해졌다. 고객이 코드를 모른다고 해서 코드를 막 짜도 될까? 처음에만 잘 동작하면 될까? 잘 짜여진 코드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 더 해결하기 쉽다. 만약 나의 프로덕트가 커졌을 때 협업을 하게 된다면 나의 막 짠 코드로 협업을 할 수 있을까? 코드를 잘 작성하는 것은 누군가 알고 말고의 문제가 아닌 직업 프로그래머가 된다면 무조건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한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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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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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배웠다. 그 동안의 나는 아마추어 중에서도 더 아마추어의 마음가짐으로 코드를 작성해왔구나... 반성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