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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 file line number | Diff line number | Diff line chan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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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1,17 @@ | ||
# 🔖 Ch4. 소프트웨어 장인의 태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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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일자 : 2024.10.10 / 작성자 : 한상호 | ||
## 💫 기억에 남는 문구 | ||
- `p.77` : 오래 전에 작성했던 코드를 지금에 와서도 고칠 부분이 없어 보인다면, 그것은 그동안 배운 것이 없다는 뜻이다. | ||
- `p.79` :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한 투자는 스스로 해야 한다. | ||
- `p.81` : 소프트웨어 프로페셔널은 여러 업무 중에서도 비즈니스에 기여하고, 해결책에 옵션을 제공하고, 우리가 개발하는 소프트웨어의 기술, 품질, 구현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 ||
- `p.84` : 모든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경험 수준과 관계없이 블로그가 있어야 한다고 본다. 경험과 발견을 공유함으로써 훌륭한 프로페셔널 커뮤니티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되어야 한다. | ||
- `p.87` : 실행 관례와 새로운 기술들을 배우는 것도 자동차 운전과 같다. 더 많이 훈련할수록 더 편안해지고 별도의 주의 집중과 의식적인 노력이 없어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된다. 그렇게 되면 그를 이용하여 우리가 달성하려는 목표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된다. | ||
- `p.94` :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내향적인 모범생이어도 괜찮다는 것은 이제 옛날 이야기다. 아이디어를 주고 받고, 페어 프로그래밍을 하고, 사회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은 성공적인 커리어를 위해 상당히 중요하다. | ||
- `p.98` : 진실은, 우리는 항상 시간이 있다는 것이다. 시간을 최적화하지 못할 뿐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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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낀 점 | ||
1. 이번 장에서는 뼈를 맞는 부분들이 많았던 것 같다.. 그래도 다행히 나는 예전에 작성했던 코드들이 못 만든 스파게티로 보이기에 그동안 배운 것이 있기는 한 것 같다. 그 당시에서는 최선의 코드르 짰겠지만 나중에 보았을 때는 별로인 점이 너무 많은 것 같다. 이 점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아 그래도 내가 성장했구나`라고 생각하는 마인드를 갖는 게 좋을 것 같다! | ||
2. 요즘 들어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서 돈을 지불하고 컨퍼런스에도 자주 다니고 있다. 또한 강의를 구매하거나, 도서를 구입하는 등 이전에는 하지 않았던 소프트웨어 장인이 되기 위한 투자를 조금씩 하고 있다. 1년 전의 나만 하더라도 옷을 사는 것을 가장 즐겁게 여겼을 텐데, 요즘에는 그다지 흥미가 생기지 않는다. 나도 많이 변한 것 같다..하지만 나쁘지 않다! | ||
3. 내가 개발을 시작하고나서 가장 잘한 일 중 하나가 블로그를 시작한 것인 것 같다. 이전에는 단순히 내가 다시 보기 위한 용도로 기록을 했는데, 점차 다른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깨닫고 더욱 열심히 쓰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을 의식해서 글을 쓰는 것은 지양하는 게 좋은 것 같다. 너무 좋은 글을 쓰려고 하다 보면 강박을 갖게 되고, 결국에는 부담감에 글을 적지 못 하게 될 것이다. 그렇기에 `나를 위한 글`을 적으려고 하는 편이 나에게는 맞는 것 같다. | ||
4. 요즘 들어 하는 일이 많아 정신이 없어 자기계발을 생각만큼 많이 하지 못 했다. 하지만 사실 하나씩 까보면 잡다한 일들이 많을 뿐, 시간이 부족한 것은 아니다. 그저 내가 생각이 많아져 시간을 헛되게 사용하는 적이 꽤 많은 것 같다. 그렇기에 나도 카페에 나와 앉아, 정해진 시간동안 집중하여 할 일들을 쳐내는 방법을 요즘 활용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