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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 전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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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yeongJeon committed Oct 31, 2024
1 parent 0efa68b commit c9280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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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changes: 27 additions & 0 deletions 6장/전호영.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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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하고 싶은 문장들

p.133 </br>
"우리는 항상 업무와 일정의 압박 속에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언제나 급하게 일해야 한다고 느낀다. 비즈니스 팀이 일정에 관해 압박을 할 때도 있지만 스스로 쫓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우리는 압박을 받는다고 느낄 때 중심을 읽고 고만고만해진다. 게으른 탓이 아니다. 더 빨리 해야한다고 느끼기 때문에 그렇게 한다. 비즈니스에서 필요로 하는 기능을 최대한 빨리 끝내는 것이 개발자로서 미덕이라고 느끼고 있다. 상황을 솔직하고 투명하게 밝히고 며칠 더 늦게 안정적인 솔루션을 전달하기보다 버그가 좀 있더라도 일정 안에 전달하는 편이 더 낫다고 느낀다. 빨리 하는 것과 허술한 것은 다르다." </br>

- 나는 일정을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 생각했다. 물론 중요한 것은 맞다. 그러나 이 생각에 너무 사로잡혀 빠른 제품이 아닌 허술한 제품을 제공했던 것이었구나를 느꼈다. 최근 밋업을 할때도 일단 빠르게!! 를 목표로 했다. 문제는 빠르게 개발을 해도 오류가 있었고, 옳지 못한 코드들이 있었다. 이를 고치느라 시간이 더 들어가는 경험을 했다. 빠르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올바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명심하고 개발을 해야겠다.

</br>

p.137 </br>
"첫 번째로, 단위 테스트는 우리가 코드를 작성하는 방식에 이미 녹아있는 것이지 별도의 작업이 아니다." </br>

</br>

p.141 </br>
"태도는 큰 차이를 가져올 수 있는 작은 요소다." </br>
p.144 </br>
"일을 즐길 수 있느냐 없느냐는 우리의 태도에 달려 있다." </br>

- 생각을 해보면 내가 삶에서 바꿀 수 있는 것은 나의 태도밖에 없다. 다른 사람을 바꿀 수 없다. 날씨가 안좋다고 날씨를 바꿀 순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나의 태도를 바꾸는 것 뿐이다. 곧 내가 나의 태도를 바꿀 수 있다면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이라 생각이 든다. 태도가 전부다.

</br>

# 느낀점

최근 나의 고민들과 나의 상황은 5장에서 많이 공감했다. 6장에서 나의 마음에 남는 것은 태도다.'아니오'라고 말하는 것도 '아니오'의 태도가 아닌 문제를 해결해야겠다!의 태도로 접근하는 것이다. '현재 이 방법은 여러 이유로 안될 것 같으니 다른 해결책을 찾아볼게요!' 의 태도를 가지는 것이다. 나의 태도가 나의 삶을 결정한다. 너무 크게 생각하는 것일 수 있지만, 내가 바꿀 수 있는 유일한 것이 나의 태도란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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