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3,4장: 소프트웨어 장인정신, 소프트웨어 장인의 태도

3장/문희상.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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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웨어 장인정신은 소프트웨어 개발의 프로페셔널리즘에 대한 것이다.
+## 소프트웨어 장인정신 정의 이상의 의미
+- 자신의 하는 일에 주인의식을 가지며
+-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달성할 수 있도록 하고
+- 다른 개발자들에게 배우고 자신의 지식을 나누며
+- 경험이 부족한 개발자들을 멘토링하는 것
+- 시켜야만 일하는 노동자가 아니라 프로의 모습으로 일하는 것
+- 책임감과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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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웨어 장인정신 매니페스토
+- 동작하는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정교하고 솜씨 있게 만들어진 작품을,
+- 변화에 대응하는 것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가치를 더하는 것을,
+- 개별적으로 협력하는 것뿐만 아니라, 프로페셔널 커뮤니티를 조성하는 것을,
+- 고객과 협업하는 것뿐만 아니라, 생산적인 동반자 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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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만들어진 소프트웨어
+- 개발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어야 함
+- 신뢰할 수 있는 테스트
+- 예측가능하고 유지보수될 수 있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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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해서 가치를 더하는 것
+- 신규 기능 추가와 버그 수정만을 의미하지는 않음
+- 확장성을 높이고, 테스트를 가능하게 하며, 쉽게 유지보수 할 수 있도록
+- 이를 통해 변화에 빠른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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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티 조성
+- 배운 바를 공유하고 토론을 통해 업계를 성장
+- 다른 사람에게 배우려는 겸손한 태도와 지식 공유를 주저하지 않는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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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적인 동반자 관계
+- 지시받은 사항만 해내는 것이 아니라
+- 요구사항에 질문하고, 비즈니스를 이해하고, 개선사항을 제안하며 생산적인 동반자 관계를 맺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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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낀점
+- 가치를 높이는 행위에 대해서 새로운 기능 혹은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개발에만 생각이 치우쳐져 있었고, 기존에 작성한 코드에 대해서는 '내가 잘 알고있는 코드', '익숙한 코드' 라는 생각에 리펙토링과 같은 행위를 잘 하지 않았었다.
+- 이번 밋업에서는 단순히 많은 기능들을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팀원과 코드 리뷰를 통해 기존에 작성한 코드의 퀄리티를 상승시켜야겠다.
+- 그리고 이미 작성한 코드를 더 정교하게 만들고 싶다 혹은 만들어야 한다와 같은 책임감과 열정이 아직은 부족하다. 스프트웨어 장인정신을 가슴 깊이 새겨보자

4장/문희상.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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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웨어 장인의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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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에 남는 말
+- 오래 전에 작성했던 코드를지금에 와서도 고칠 부분이 없어 보인다면, 그동안 배운 것이 없다..!
+- 내 커리어의 주인은 누구인가? 나를 교육시키지 않는 회사를 탓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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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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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적의 종류
+- 특정 기술에 대한 서적
+  - 급하게 배울 때 꼭 필요하며 자세하게 배울 수 있다.
+  - 하지만, 가치가 상당히 빨리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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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정 개념에 대한 서적
+  - TDD, DDD 와 같은 것들은 특정 기술을 배우는 것보다 훨씬 힘들다
+  - 반면에, 이미 이러한 개념에 대해 알고있다면 새 기술을 배울 때 학습 시간을 크게 단축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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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동양식에 대한 서적
+  - 애자일, 소프트웨어 장인정신, 심리학, 경영 등등
+  - 코드와 관련 없느 나머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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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명적 서적
+  - 일하는 방식이나 개인의 가치관을 바꾸는 책
+  - 어떤 개념이나 행동양식을 담은 책은 결코 혁명적인 책이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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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더 열심히 할 일
+- 블로그 활성화
+  - 프로페셔널만 블로그를 만드는 것은 아니다
+  - 기술적인 역량이 부족하더라도 나 자신을 위한 기록을 해보자
+- 팔로우할 리더 찾기
+  - 소셜미디어를 통해 나보다 뛰어난 사람들의 행보를 파악해보자
+- 끊임없는 훈련
+  - 해결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해결하는지에 집중해보자
+  - 시간이 오래걸리는 것에 대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최선의 결과물을 만드는데에만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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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펫 프로젝트
+  - 매번 시간이 부족하다는 핑계로 하지 않는데, 하려면 할 수 있으니깐 해라
+  - 무엇을 배울지 정하고 그것에 맞춰서 어떤 문제를 해결할지 골라보자
+  - 그리고 내가 관심있는 주제를 잡고 그 프로젝트를 좋아할 수 있게 해보자
+  - '린 스타트업' 자료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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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어 프로그래밍
+  - 다른 사람의 생각에 마음을 열고
+  - 어떤 때는 배우고, 어떤 때는 가르치고
+- 개발자 커뮤니티
+  - 컨퍼런스나 모임에 참여하여 최신 정보들에 대해 공유
+  - 이러한 교류를 통해 나의 무지를 깨닫고 고쳐나가자
+- 시간 만들기
+  - 쓸데없이 버리는 시간을 줄이자
+  - 일단 밖으로 나가서 집중이 잘 될만한 공간을 찾자
+  - 잠들기 전이나 이동하는 시간에 아이패드를 통한 독서, 블로그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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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낀점
+- 요즘 고정적으로 무엇을 해야하는 활동이 없어서 스스로 시간을 통제하고 계획을 세워야 하는 시기이다. 하지만 할 일이 분명 많은데도 내가 앞으로 해야 할 일들에 대한 부담감 때문인지 오늘 정한 일들을 내일로 미루거나 조금씩 포기하려는 악습관이 나도 모르게 생기는 것 같다. 그러다 보니 놓치는 것도 생기고 이런 상황을 만든 나 자신에게 화가 나기도 한다.
+- 항상 누군가 나에게 할 일을 정해줬었는데 취준 기간인 지금은 내 할 일, 목표 등을 내가 정하고 내가 지켜나가야 한다. 이 과정이 지금은 굉장히 어렵게 느껴지고 너무 힘들지만, 결국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 중 일부라는 생각으로 버텨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