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주] 13장,14장 : 배움의 문화, 기술적 변화의 실행

13장/강연주.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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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13. 배움의 문화
+### 배움의 문화
+높은 수준의 동기가 부여된 사람들은 소프트웨어 개발이라는 일 자체를 즐긴다. 배움의 문화를 만들면 효율적으로 열정을 주입할 수 있다. 배움의 문화를 만들기 위해 개발자들이 할 수 있는 활동들은 다음과 같다.
+- 북 클럽에 가입하기
+- 테크 런치 진행하기
+- 그룹 토론회 참여하기
+- 업무 교환하기
+- 얼마 동안만 업무 교환하기
+- 그룹 코드 리뷰하기
+- 코딩 실습하기(단, 사용할 기술은 자유롭게 선택하기)
+- 내부 학습 모임 만들기
+- 외부 기술 커뮤니티와 교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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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낀 점
+책에 나온 배움의 문화가 잘 형성되어있는 환경에서 일을 한다면 개발이라는 일을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앞 장에서 나온 내용을 토대로 면접 과정을 통해 회사의 분위기를 파악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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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배움의 문화가 형성이 안되어있더라도 모범을 보이면서 문화를 형성해나갈 수 있는 것도 매우 중요해보인다. 진정한 소프트웨어 장인은 배움의 문화를 형성하며 다른 사람들도 열정적으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인 것 같고, 나는 그런 점에서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느낀다. 

14장/강연주.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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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14. 기술적 변화의 실행
+### 회의론의 종류
+소프트웨어 장인이 팀에 새로운 문화를 전파할 때 다음과 같은 반발을 예상할 수 있다.
+- 무지, 대중, 냉소주의, 트라우마, 너무 바쁜, 상사, 몰상식, 무념무상, 피해망상, 무능력, 상아탑 아키텍트, 좌불안석, 팬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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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화시키는 방법
+진정으로 당신을 둘러싼 것들을 바꾸고 싶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용기이며, 신뢰를 쌓아야한다. 대화하는 상대방을 이해하고, 그 사람의 생각의 바탕에 어떤 이유들이 있는지 공감할 수 있어야한다. 자신을 준비시키고 용감해지고 주도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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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낀 점
+상대방을 설득시키고 이해시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다. 하지만 책에 나온 것처럼 먼저 나를 설득시키고(스스로 이해가 되어있어야 함), 그럼 자연스레 용기가 생기고, 이러한 용기를 가지고 설득을 하되, 상대방의 상황을 고려하며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이는 개발 분야를 넘어서 일상 생활에서도 정말 중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