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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문화
빅토리아의 모든 팀원들은 매일 오후 1시에 스크럼을 진행합니다.
팀원들은 슬랙과 디스코드를 기본 소통 도구로 사용합니다. 일정이 시작되는 오후 1시에 팀원들은 각자 진행상황을 공유하며 전체 일정을 확인합니다.
더불어 공통으로 정해 놓은 개발 시간에는 무조건 디스코드 팀 채널에 참여도록 하는 규칙을 만들었습니다. 발생하는 이슈에 대해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말이죠.
스크럼의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GitHub 칸반 보드를 통해 정리한 이슈 목록과 현재 진행 상황을 공유하기
2. 신속하고, 효율적인 시간분배를 위해 5분 이내로 말하기
매일 이뤄지는 스크럼은 따로 기록을 남겨둡니다.
스크럼에서도 볼 수 있듯이,
불필요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려는 생각은 팀회의를 가질 때도 유효합니다!
지나치게 길어지고, 실속없는 회의는 궁극적으로 개발하는 시간을 줄어들게 만들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수 없게 합니다.
따라서, 팀회의를 시작하기 전, 안건을 선정하고 회의 시간에는 해당 안건의 해결 방안에 대해서만 논의합니다. 말하자면, 팀회의에 제목이 붙는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유저스토리 회의, 빅토리아 기술 스택 회의…
작업량을 나타내는 개념으로 작업에 필요한 인원수, 노동시간 또는 노동일을 나타내는 수치를 말합니다.
약 2주간 이뤄지는 프로젝트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빅토리아의 팀원들은 각자의 맨데이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빅토리아에게 **맨데이(Man-Day)**의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하루 동안 구현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
2. 중간에 갖는 짧은 휴식시간까지 모두 포함한 시간
이를 토대로 평균 5시간
의 맨데이를 설정, 기능 구현을 분담해서 일정을 진행했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에는 기능 구현뿐만 아니라 여러 역할이 필요합니다.
각자가 맡은 역할을 충실히 실행할 때,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가 더 깊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유의미한 결실을 맺을 수 있겠지요. 팀원들은 각자가 생각하는 2주 동안 필요한 역할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다음과 같이 분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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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 민우
- 전체 일정 관리 및 팀원들의 진행 사항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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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럼 진행 + 기획서 관리 : 미현
- 스크럼 시작 알림 및 깃헙 칸반보드를 통해 진행 상황 확인
- 기획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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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 GitHub 관리 : 충일
- Issue/PR 태그 및 템플릿 정의
- PR, merge 태스크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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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 유리
- 스크럼 및 회의록 작성
- 팀 노션 관리
- GitHub Wiki 관리 : 민우, 유리, 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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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이슈 및 에러 해결 : 승준
- 현재 프로젝트 이슈 취합 및 해결방안 탐색
- 기술 스택 정리
- 멘토링 질문 목록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