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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 한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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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bang105 committed Oct 31, 2024
1 parent fecb8a6 commit 90d0d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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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6. 동작하는 소프트웨어
> 작성 일자 : 2024.10.31 / 작성자 : 한상호
## 💫 기억에 남는 문구
- `p.128` : 코드는 기계장치라기보다는 유기물이다.
- `p.132` : 코드 구현에 사용된 용어들이 비즈니스 용어들과 따로 놀고 있었다. 그 기능을 구현하는 것과 전혀 상관 없는 코드들도 눈에 보였다. 그리고 테스트 코드가 없었다.
- `p.132` : 백로그에 기술적 부채를 더하는 행위는 개발자가 코딩을 하던 당시에 아무런 죄책감 없이 잘못된 코드를 그대로 반영했다는 것밖에는 설명이 안된다.
- `p.133` : 우리는 압박을 받는다고 느낄 때 중심을 잃고 고만고만해진다. 게으른 탓이 아니다. 더 빨리 해야 한다고 느끼기 때문에 그렇게 한다. 비즈니스에서 필요로 하는 기능을 최대한 빨리 끝내는 것이 개발자로서 미덕이라고 느끼고 있다.
- `p.137` : 자동화된 테스트를 만들고 활용하는 데 능숙한 개발자라면 코드 디버깅을 해야 하는 상황이 매우 드물다.
- `p.138` : 기능 구현이 완료되었다고 할 수 있으려면 반드시 테스트까지 되어야 한다.
- `p.142` : 아무리 한탄하고 불평하고 저주해보았자 삶이 쉬워지거나 나아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무언가 나아지길 원한다면 그에 맞는 행동을 취해야 한다.
- `p.144` : 이때 우리는 두 가지 관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하나는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고통스런 전생의 업보로 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재미있고 도전적인 문제로 바라 보는 것이다.

## 💡 느낀 점
1. 이전에는 코드를 작성해서 돌아가는 기능을 만드는 것에 많은 초점을 두었었다. 지금에서야 그 당시를 떠올리면 아쉽고 부끄럽지만, 다시 돌아가도 똑같은 행동을 했을 것 같다. 실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넓게 볼 여유가 없었고, 그래서 당장 만들어야 하는 것만 쳐내기도 벅찼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타협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2. 이번 30기 밋업 프로젝트를 하며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고 있다. TDD는 아니지만 그래도 테스트코드를 작성하고 있음에 의미를 두고 있다. 앞으로는 테스트 코드까지 작성하고 테스트 완료가 되었을 때에만, 기능 구현이 완료되었다고 여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 나도 '나중에 해결해야지, 나중에 리팩토링해야지' 하며 일을 자주 미뤘던 것 같다. 당연히 나중에 실제로 한 적은 거의 없었다. 그렇기에 문제가 있다면 시간을 내서라도 바로바로 해결하려는 자세를 가져야겠다.
4. 아무리 한탄하고 불평해봤자 달라지지 않는다는 점에 크게 공감한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라는 말이 그냥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떠한 문제가 생겼다면, 너무 고통스러워하지말고 오히려 인생에 재미있는 이벤트가 하나 생겼다고 여기며 즐기는 마인드가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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